미카미 유아는 7년간의 AV 여배우 경력을 가진 중견 셀럽이다. 초기에는 불성실한 아이돌 활동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꾸준한 작품 출연과 몸매 관리, 멘탈 개선, 팬과의 소통 등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중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는 글을 올리고, 유튜브를 통해 은퇴 결정을 밝혔다. 그녀는 은퇴작을 생일인 23년 8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30살까지만 활동하겠다는 다짐대로 결심을 굳게 세우고 은퇴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료 AV 여배우들도 은퇴를 헌정하는 글을 올리며, 그녀의 은퇴 소식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